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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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3월에는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재난/재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건들이 발생했다. 정치적으로는 대한민국 제19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되었고, 세네갈, 독일, 핀란드 등에서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사회적으로는 스페인에서 재정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총파업이 일어났고, 일본에서는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 종료 연기, 요양보호사 국가시험, 공시지가 발표 등이 있었다. 경제 분야에서는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이 하향 조정되었고, 도요타 자동차의 리콜 결정, 애플의 배당 재개 등이 있었다. 문화적으로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종이책 출판 중단,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있었으며, 과학 분야에서는 방사선량 가시화 카메라 개발, 원인의 화석 발견, 중성미자 실험 오류 가능성 등이 보고되었다. 재난/재해로는 호주 홍수, 미국 토네이도, 일본 지진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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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3월 | |
|---|---|
| 2012년 3월 주요 사건 | |
| 3월 1일 | 시리아군이 이드리브를 공격해 최소 47명이 사망하다. 2012년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서 김민석이 남자 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다. 미얀마에서 군부독재 종식 이후 처음으로 총선이 실시되다. |
| 3월 2일 | 러시아의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다. |
| 3월 3일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수도 민스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벨라루스는 유럽의 마지막 독재 국가라는 딱지에 넌더리가 난다"고 말하다. |
| 3월 4일 | 블라디미르 푸틴이 2012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다. 콩고 공화국 브라자빌에서 탄약고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200명 이상이 사망하고 1,500명 이상이 부상당하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8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하다. |
| 3월 5일 | 제14회 세계 실내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미국이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 1위를 차지하다. |
| 3월 6일 | 중국 쓰촨성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20여 명이 부상당하고 가옥 7천여 채가 파손되다. |
| 3월 7일 |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유럽은 지금부터 5년 안에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하다. |
| 3월 8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광명성 3호를 4월 12일에서 16일 사이에 발사할 예정이라고 발표하다. |
| 3월 9일 | 중국 충칭시의 당 서기였던 보시라이가 해임되다. 스페인 마요르카 섬에서 규모 4.3의 지진이 발생하다. |
| 3월 10일 | 말리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하다. |
| 3월 11일 |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다. 작품상은 코다가 수상하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2012년 시리아 헌법 국민투표를 실시하다. 스위스에서 2012년 스위스 국민투표가 실시되다. |
| 3월 12일 | 대한민국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핵안보정상회의 성공 기원 '2012 서울 평화음악회'가 열리다. 말리 군사 쿠데타 주도 세력이 과도 정부 구성을 발표하다. |
| 3월 13일 | 네덜란드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이 핵 테러 방지를 위한 공동 성명을 채택하다. |
| 3월 14일 | 중국의 차기 국가 주석으로 시진핑이 선출되다. |
| 3월 15일 | 김정은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비서로 추대되다. |
| 3월 16일 |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 사무총장이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면담하다. 미국 뉴욕에서 2012년 뉴욕 국제 오토쇼가 개막하다. |
| 3월 17일 | 독일에서 2012년 독일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어 요아힘 가우크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다. |
| 3월 18일 | 기니비사우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하다. |
| 3월 19일 | 프랑스 툴루즈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하다. |
| 3월 20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을 국제해사기구(IMO)에 통보하다. |
| 3월 21일 | 말리에서 군사 쿠데타 이후 처음으로 과도 정부가 출범하다. 미얀마에서 1988년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 출신 대통령이 취임하다. |
| 3월 22일 | 유럽연합이 시리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다. |
| 3월 23일 | 말리 반군이 키달을 점령하다. |
| 3월 24일 | 세네갈에서 대통령 선거가 실시되다. |
| 3월 25일 | 세네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마키 살이 당선되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줄리아 길라드 총리가 노동당 대표직을 유지하다. |
| 3월 26일 | 대한민국에서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가 개막하다. |
| 3월 27일 | 미얀마에서 1954년 이후 처음으로 민간 주도의 정부가 출범하다. |
| 3월 28일 | 대한민국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건설 공사가 재개되다. |
| 3월 29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광명성 3호 발사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하다. |
| 3월 30일 | 말리 반군이 가오를 점령하다. |
| 3월 31일 | 미얀마에서 1962년 이후 처음으로 총선거가 실시되다. |
2. 정치
- 마키 살이 세네갈의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 중국 공산당이 보시라이 충칭시 당서기를 해임하고 장더장을 신임 서기로 임명하였다.
- 대한민국의 야권 연대 협상이 타결되었다.
- 디도스 특검의 특별검사로 박태석 변호사가 내정되었다.
- 핀란드의 새 대통령으로 사윌리 니니스퇴가 선출되었다.
- 카메이 시즈카 국민신당 대표가 노다 요시히코 총리와 회담하여 각의 결정된 소비세 증세 관련 법안에 대한 서명을 거부하고 연립에서 탈퇴를 표명하였다. 한편, 같은 당의 지미 쇼자부로금융·우정 개혁 담당상은 부대표로서 서명하였다. 또한 오자와 이치로와 가까운 여러 민주당 의원이 같은 각의 결정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고 당직 사표를 제출하면서 각 여당 내의 균열이 깊어졌다.
- 서울에서 열린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가 폐막하였다. 핵 테러 대책으로서의 핵물질 관리 강화와 사고에 대비한 핵 관련 시설의 안전 대책을 요구하는 공동 선언이 채택되었다.
- 아사드 정권이 반정부 세력에 대한 무력 탄압을 진행하는 시리아는 유엔 특사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이 제시한 조정안을 수락하였다. 향후 이행을 위한 정권 측의 자세가 초점이 되었다.
- 홍콩 행정 장관 선거에서 친중파인 량전잉이 압승하였다. 마찬가지로 친중파이며 태자당인 탕잉녠은 패배했고, 중국 정부의 선거 간섭으로 인한 일국양제의 형해화가 지적되었다.
- 정부·민주당은 기밀 누설한 공무원에 대한 벌칙 강화를 주안점으로 한 비밀 보전 법안(가칭)의 이번 국회 제출을 단념하였다. 알 권리·보도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지적을 받아들였다.
- 민주당의 오카다 카츠야 부총리가 소비세 증세법안·특례공채법안 성립을 위해 3월 상순에 자민당 간부에게 대연립을 타진했지만, 중의원 해산·총선거를 요구받아 결렬된 사실이 밝혀졌다.
- 2012년도 예산안(일반 회계 총액은 90조 3339억 엔)이 중의원을 통과하였다. 하지만 교착 상태 국회의 영향으로 연도 내 성립은 어려울 것으로 보여, 정부는 1998년 제2차 하시모토 내각 이후 14년 만에 잠정 예산안 준비를 시작한다.
- 러시아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후보가 60%가 넘는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임기는 2018년까지 6년이다.
- 이란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하메네이파가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파에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하였다. 보수파의 압승으로 인해 핵 개발을 둘러싼 대외 강경 노선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3. 사회
- 스페인에서 재정 긴축 정책에 반대하는 100만명 이상이 참여한 양대 노총의 총파업이 시작되다.
- 디도스 특검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KT, LG 등의 서버 보관 장소 등 5곳을 압수수색하다.
-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가 19세기 말에 제작된 일본 지도를 공개하다.
-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세계은행 총재에 김용을 지명하다.
- 우크라이나 태생의 나치 전범 이반 데미야뉴크가 사망하다.
- 대한민국이 주5일제를 전면 시행하다.
- 바티칸 교황청이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종교재판 기록 등 비밀문서 100여점을 일반에 공개하다.
- 동일본 대지진으로 지상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으로의 완전 이행이 연기되었던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현에서 아날로그 텔레비전 방송이 종료되었다.
- 오가와 토시오 법상은 시모노세키 묻지마 살인 사건의 가해자 등 3명에 대한 사형 집행을 명령하고, 집행되었다. 민주당 정권 하에서의 사형 집행은 1년 8개월 만에 2번째이며, 미집행 사형 확정 죄수는 132명이다.
- 요양보호사의 국가시험에서 경제연계협정(EPA)에 따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수용한 요양보호사 후보 36명이 합격했다. 외국인의 응시와 합격은 이번이 처음이며, 합격률은 37.9%이다. (일본인을 포함한 전체 63.9%).
- 미국 우정 공사는 일본에서 수도 워싱턴으로 벚꽃 나무가 기증된 지 100주년을 기념하는 기념 우표를 발행하였다.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4. 경제
- 피치 그룹이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 스위스 국민들이 유급휴가를 늘리는 포퓰리즘 안건을 부결시켰다.
-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에서 70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하였다.
- 무디스가 그리스 신용등급을 Ca에서 C로 한 단계 내렸다.
- 일본 은행이 발표한 작년 제4분기 자금 순환 통계에 따르면, 일본 국채 중 해외 보유 비율은 8.5%로 리먼 브라더스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계 금융 자산은 1483조 엔(전년 대비 0.4% 감소)으로, 유럽 위기와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3년 만에 감소했다.
- NKSJ 홀딩스는 산하의 손보 재팬과 일본 흥아 손보가 2014년도 상반기를 목표로 합병하여, 손해 보험 재팬 일본 흥아가 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도쿄 해상 일동 화재를 넘어 일본 최대의 손해 보험 회사가 될 전망이다.
- 한미 FTA가 발효되었다. 한국 제품의 수출 경쟁력 강화가 예상되지만, 한국 국내 농업 종사자의 반발도 남아있다.
- 미국의 경제 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2년판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서 1위는 멕시코의 통신 회사 경영자 카를로스 슬림(자산 6900억달러)이 차지했고, 2위는 빌 게이츠, 3위는 워렌 버핏으로 톱 3는 3년 연속 변동이 없었다. 일본에서는 유니클로의 야나이 타다시가 1위를 차지했다.
- 세계 지식 재산권 기구(WIPO)가 특허 협력 조약(PCT)에 따른 2011년의 국제 특허 출원 건수를 발표했다. 기업별로는 중국의 통신 장비 제조사 ZTE가 파나소닉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국가별로는 미국, 일본, 독일, 중화인민공화국 순으로, 아시아 국가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 애플이 17년 만에 배당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무배당 정책을 고수했던 스티브 잡스 전 CEO의 정책을 팀 쿡이 전환한 것이다.
- 총무성이 소프트뱅크에 휴대 전화용으로 900MHz대의 주파수를 신규 배분했다. 소프트뱅크는 7월 25일부터 이 주파수를 이용한 신규 서비스를 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5. 문화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의 종이책 출판이 224년 만에 중단되었다.
- 낙어가 겟테이 핫텐이 내년 3월에 가미가타 라쿠고의 명칭인 겟테이 분토(7대)를 113년 만에 습명한다고 발표했다.
- 시인·평론가 요시모토 다카아키가 사망했다.
- 제35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여덟 번째 날의 매미가 작품상, 주연 여우상(이노우에 마오), 조연 여우상(나가사쿠 히로미) 등 10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6. 과학
7. 재난/재해
8. 기타
-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쿠바를 방문하였다.
- 가수 겸 작사가인 반야월이 별세하였다.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서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가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하였다.
- 말리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해 아마두 투마니 투레가 축출되었다.
- 노벨 평화상 수상자들이 뽑은 ‘2012 평화의 인물(Man of Peace)’에 배우 숀 펜이 선정되었다.
- 우크라이나 태생의 나치 전범 이반 데미야뉴크가 사망하였다.
- 독일 새 대통령에 민주화 운동가 출신 요아힘 가우크가 선출되었다.
- 볼턴 원더러스 FC의 미드필더 파브리스 무암바 선수가 심장마비로 쓰러져 볼턴과 토트넘과의 FA컵 8강 경기가 중단, 취소되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광명성 3호 발사 계획을 발표하였다.
- 일본 사도시의 사도 토키 보호 센터에서 6번째 방사를 목표로 순화 케이지에서 훈련 중이던 1살 된 따오기가 그물에 부딪혀 사망하였다. 사육 중인 따오기는 137마리가 되었다.
- 일본 경찰청이 2011년 전국의 자살자 수를 30,651명으로 발표하여 14년 연속 3만 명을 넘어섰다. 예년의 3월이 아닌 5월에 정점을 보였으며, 동일본 대지진에 따른 경제적 영향이 지적되었다.
-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조 추첨이 말레이시아에서 열렸다. 일본은 B조에 편성되어 오스트레일리아, 전 일본 대표팀 감독 지쿠가 이끄는 이라크, 요르단, 오만과 같은 조가 되었다.
- 일본 인터넷 게시판 2ch에서 각성제 구매를 권유하는 글을 의도적으로 장기간 방치한 혐의로 일본 경시청이 삿포로의 컴퓨터 관련 회사 제로 등 관계자 10곳을 마약 특례법 (선동, 사주) 방조 혐의로 가택 수색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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